여자도 있고, 사내도 있었다. 공통점이라면 한결같이 뛰어난 무공을 지녔다는 것이다.
항상 너의 발아래 잇는 나의마음
그런데 넌 그걸모르고 밟고잇지
나의 마음이 돼어버린 그림자는
니가 아침에 눈을떠
밖으로
나올때 혹시 다치지안을까 하는
걱정에 내마음은 커지고..........
나의 마음이 돼어버린 그림자는
오후에 니가 아침일에 지쳤을때
쉼터가 돼려 너의발밑에 둥글게
자리를 모아서 앉아잇어..........
나의
마음이 돼어버린 그림자는
니가 집으로 돌아갈때 조심히...
아무일없이 잘들어가길 하는....
걱정에 다시 내마음이
커지고...
나의 마음이 돼어버린 그림자는
니가 잠자리 들으려 할때면
해가진 어둠속으로 나를 숨기고
잘자
좋은꿈꿔 하며 속삭이곤해
내가 너의 곁에 항상붙어있어..
그리고 너의함께할께..
니가죽는날까지..